공지 및 뉴스

2020 HWACHEON BIMOK CONCOURS

가곡 창작콩쿨 심사평을 보고 느낀점

2018-05-23


올해 콩쿨에 97명이 접수하였다고 들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속에서 나름 열심히 준비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과를 떠나서 심사평과 심사결과도 게시한다하여 비록 당선을 안됐지만 나름 평가를 보고싶었다.
그런데... 심사평가를 보고 실망했으며 심사평을 보고 더욱 실망스럽다.
5분의 심사위원 중 B 심사위원님을 제외하고 과연 제대로 심사를 했는가 싶다.
B심사자님은 한명 한명 점수를 표기하였고 심사평도 잔체를 다 작성해주었다.
하지만 그외 심사위원은 몇몇 작품에만 심사를 하고 그외는 점수조차 주지않았다. 그리고 심사평도 점수를 받은 작품에만 했다.
점수표에 점수를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과연 한곡 한곡 제대로 보셨는지?
더 재미있는것은 결선진출 점수이다. 어떤 분은 후한점수를 주었는데 어떤분은 적은 점수 또 아예 점수를 주지않은 분도 계시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점수를 주었는지 궁금하다 . 심사위원님의 취향기준으로 점수를 주신건지?
콩쿨이면 점수를 못주겠으면 0이라도 표기해주어야 하고 심사평에 B심사위원님 처럼 왜 점수가 높은지 낮은지 표시해주어야 그동안 준비한 예비작곡가들을 위한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점수표에 심사위원의 점수가 다 채워져야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점수표기에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은 것은 점수조차 줄 필요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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