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뉴스

2020 HWACHEON BIMOK CONCOURS

공개연주회 확대 제안

2018-05-23


좋은 경연에 매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안드립니다.

콩쿨이라는 한시성(특정한 시간/장소)을 잘 알지만,
한국가곡에 올인한 비목콩쿨의 남다른 취지에 따르면,
본선을 화천에서 단 한번으로 마치는 점은 아쉽습니다.

경연자체보다는 한국가곡의 발전을 위해 발상의 전환!
본선을 여러곳에서 연주회 방식으로 충분히 반복한 후,
최종 입상을 결정해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무엇보다 경연에 참여하는 분들이 동의해야하고
주최측의 노고가 더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서울 연주?

순회연주회로 입상자를 뽑는 전향적인 방법이 무리라면,
입상자들의 (순회)연주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콩쿨무대를 얼마나 애써 준비하는지를 조금은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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