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곡부문

2020 HWACHEON BIMOK CONCOURS

2015 심사평

2020-04-06


당일 최종 결선의 공개 총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표 말씀 : 작곡가 김광자 선생님)

- 詩어의 느낌에 충실한  반주 음형의 독창성이 드러난 곡들이 눈에 띈다.
- 주최측이 제시한 조건중 하나인 '널리 애창되어야 한다' 의 이해부족인듯 음역대가 비슷 비슷한 경향을 보여
  성악의 갈래인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그 성역의 노래에서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칼라를 감득할 수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쉽다.
- 또한, 곡의 전개에 따른 구성에서 절정(크라이막스)의 극적인 표현에 따른 전율 또는 긴장감의 요소들이 작곡구성의 단계에서부터 구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예선/본선/결선시 개별심사위원님들의 총평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세요)

이번 창작가곡 부문에 참가해주신 심사위원님의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점수 배분은 작곡가 70%, 성악가30%의 비율로 환산하였습니다.
- 1차 악보심사 : 문성준(추계예술대), 임지선(연세대), 윤승현(이화여대), 김성기(한예종), 박정양(삼육대) / 작품규격심사 : 김수현, 김은선, 노영란 - 8명
- 2차 음원심사 : 이신우(서울대), 박재성(한양대), 이소연(서울시립대), 양희준(한예종), 유소영(경북대), 임긍수(작곡가) - 6명
- 3차 최종결선 : 서혜연(서울대-성악), 임지선(연세대-작곡) , 강형규(경희대), 박정양(삼육대-작곡), 신지화(이화여대-성악),
                    이규석(동덕여대-성악), 한정임(작곡가), 김재국(강원대-성악), 김광자(작곡가),김요한(명지대-성악) =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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